길 따라/제주 올레

제주 올레 3코스 (‘11.08.15)

조약돌 야생화 2011. 8. 21. 18:00

   올레 3코스 (온평포구~표선 해비치해변, 20.7㎞)

   * 온평포구(11:10) - 온평 도대불 - 난산리 - 통오름 정상(7.1㎞) - 독자봉(점심) - 삼달리 -

      김영갑갤러리(14:40) - 신풍리 - 하천길 - 우물안개구리 옆길(14.2㎞) - 신풍.신천 바다목장 -

      신천리 마을올레 - 하천리 배고픈다리 - 소낭밭 숲길 - 표선 해비치해변(17:00)

 

 * 온평 포구, 도대불(옛날등대) 

    * 난산리

 

     * 통오름

 

   * 독자봉에서 본 말굽형화구의 통오름

 

  * 독자봉

 

    * 녹차밭

 

   *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 신풍리 나무그늘에서 휴식

 

   * 우물안개구리내 옆 바당올레 시작

 

    * 신풍, 신천 바다목장

 

    * 소낭밭 숲길

 

    * 신천리 마을올레

 

    * 하천리 배고픈다리

 

     * 표선 해비치해변

 

  * 장장 14㎞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린다.  물빛 바다와

     풀빛 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