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불며/일본 동남아

캄보디아 앙코르왓 ③ (‘12. 3.19)

조약돌 야생화 2012. 3. 30. 23:09

 ○ 캄보디아 앙코르왓 ③

  * 여행지 : 캄보디아 앙코르왓 (패키지)

  * 여행일 : ‘12.03.17 20:05 ~ 03.22 07:30 (5박6일)

  * 3일차(‘12.03.19) : 반데스레이사원, 롤레이, 프레아코, 바콩, 프놈바겡, 야간시티투어(유러피안거리)

 

  * 반데스레이

   - '여인의 성곽'이라 불리는 반데스레이는 쉬바신을 위해 건립된 이 힌두사원으로 붉은색 사암을 많이 사용.

      중앙탑 부분에 조각된 여신상의 모습이 동양의 비너스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형태로 조각.

 

   * 롤로오스지역의 크메르 초기 유적군

    - 롤레이 사원(LOLEI)

       ; 9세기 말 야소바르만 1세가 부왕을 기리리 위한 사원으로 작지만 조각이 훌륭. 4개의 탑 모두 벽돌로 쌓은

         앙코르 초기 건축양식. 원래 이 사원은 호수의 중간에 있는 섬이였으나, 지금은 호수가 말라 차로 접근.

 

   - 프레아코(PREAH KO)

     ; 사바신에게 바친 힌두사원인 동시에 자야바르만2세와 그의 왕비 인드라바르만1세 부모와 조상을 위한 사원.

        "신성한 황소"라는 뜻으로 총 6개의 탑중 본탑 앞에 황소의 상.

 

    - 바콩(BA KONG)

       ; 인드라바르만 1세는 조상들을 위한 프레아코사원을 건립한 후 자기 자신을 위해 건립.

         초기 수도의 정 중앙에 있는 피라미드형 사원으로, 룰루오스 사원중에 가장 웅장하고 세련된 멋.

 

   * 프놈바켕 : 앙코르톰 남쪽에 67m 높이의 언덕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일몰때 언덕에 오르면 앙코르 주변의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