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둘레길(‘13.03.14)

  ○ 산방산 둘레길(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 코스 : 제주조각공원을 출발하여 산방관광도로, 항만대, 용머리, 사계포구, 발자국화석 유적지, 묵은학교터,

               신대왓, 산방복지회관, 베리돌아진밧, 텃밭, 다시 조각공원으로 순회하는 10㎞ 코스로 구성되었다.

               숲길, 역사유적지, 해안풍광, 돌담 및 밭담길 등 색다른 풍광과 마주하게 된다.

 

 

     * 제주조각공원 출발

 

       * 산방관광도로 진입

 

      * 올레 10코스와 중첩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쑥도 뜯고...

     

         * 항만대 전망대

 

        * 용머리 해안

 

       * 사계포구, 사계해안

     

         * 발자국화석 유적지 휴식...

 

        * 묵은학교터 부근 드넓은 마늘밭

 

       * 신대왓 부근 지나며 아래 둘레길 팻말 보고 직진 했으나, 우측길이었는지 산방복지회관과 베리돌아진밧이

          아닌 인향리 방사탑, 대정향교, 덕산정사 등으로 한동안 둘레길 이탈...

 

         * 모슬봉 조망하고...

 

        * 인향리 방사탑 지나 대정향교

 

        * 단산오름 우측길로 돌아서니 흐드러지게 핀 유채....

 

         * 수확후 버려진 부로클리 따는 재미가 쏠쏠....ㅎㅎㅎ

 

      * 유채와 어울어진 산방산...  둘레길 벗어나길 잘했나?

 

         * 덕산정사

 

        * 덧밭 부근에서 다시 둘레길 따라 조각공원에서 마친다...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위치한 투구모양의 종상화산 '산방산'은 바람를 품은 바위산으로 제주도의

       서남쪽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높이 395m의 기암절벽으로 이뤄져 주변에서 혼자 우뚝솟아 있어 멀리서도

       한눈에 보인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산방산 둘레길'은 산방산의 둘레를 따라 걷는 길이 아니라  '산방산을 손짓하면서' 도란도란 걷는 길이다.

       웅장한 산방산 뿐 아니라 검푸른 바다, 용머리 해안, 형제섬, 화석발자국, 송악산 등을 바라보면서 발길을

       옮기면 된다.                                                                                             [신문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