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불며/네팔
네팔 둘리켈 View Point(‘13.11.21)
조약돌 야생화
2013. 11. 25. 18:28
☉ 네팔 둘리켈 View Point
○ 32일차(‘13.11.21) 둘리켈 전망대에서 히말라야 설산
* 바그바자르에서 둘리켈 행 → 둘리켈 View Point → 타멜행 버스
☞ 바그바자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시내버스 파크. 둘리켈행 버스를 타니 박타푸르를 거쳐 둘리켈에 도착.
View Point 가는 길을 물어 가며, DHULLIKEL Loge Resort에 올라가니 레스토랑 라운지.
그곳이 환상적인 View Point 이다. 아름다운 분지와 히말라야 설산이 어우러져 그림같이 환상적인 경치
그리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레스토랑... 잠깐 망설였으나 네팔에서 마지막으로 히말라야 설산을 바라보며
호사를 누려볼 심산으로 음식을 주문. 토마토 드레싱, 셀러드, 치즈피자, 블랙 티...
보기 좋고, 맛도 좋았고, 경치는 더 좋아 기분이 업 되었다...
다시 먼지구덩이로 나와 타멜행 버스에 올라보니, 반대편 언덕위 가옥들과 바자르가 보이는 지점이 진짜
View Point인 것을...그곳엔 비슈뉴 사원과 가루다 상이 있고, 바느와티 사원이 있으며, 동네 끝에는 칼리
사원과 여유롭게 산책로가 있다는 것을.... 에구 분위기 좋아하다 진짜 풍경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