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1950년대 태백산맥 산간 화전마을로 재현한 동막골
세트장에 가보니 영화장면이 새롭게 떠오른다.
오는길에 정선에 들러 곤드레밥 한그릇 해치우고, 예전에 걷기 동호회에서
걸었던 동강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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