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05.10.21)
○ 여행일 : ‘05. 10. 20 ~ 10. 22
○ 여행지 : 쥬네브, 취리히,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인터라켄은 호수와 호수(Lake) 사이에(Inter) 있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알프스 3대 봉우리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등 해발 4,000m급 고산에 둘러 쌓인 해발 567m 고산지대 마을로 알프스 여행의 캠프
역할을 하고 있는 곳. 인터라켄 여행에서 알프스 등정은 크게 2가지 코스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럽의 지붕
이라는 융프라우요흐(4,158m)를 주로 가며, 다른 하나는 쉘트호른(2,971m)이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타고 중간 산악마을 클라이네샤이덱역에서 톱니바퀴 기차로 갈아타고,
융프라우요흐역까지 오른다. 차창밖에는 만년설이 빛을 발하는 설산의 웅장함과 날카로운 능선, 산중턱에
전통적인 유럽풍의 가옥이 어울어진 알프스의 목가적인 풍경은 동화의 한 장면이다.
철로변 따라 조성된 작은길을 보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트랙킹 한번 해보았으면...
ꏅ 호텔에서 본 융프라우요흐, 호텔
ꏅ 라우터브른넨역, 톱니바퀴 기차
ꏅ 차창밖 풍경
ꏅ 산악마을 그린델발트
ꏅ 중간 전망대, 융프라우역
ꏅ 얼음궁전
ꏅ 융프라우요흐 정상 만년설
ꏅ 스위스 대표적 음식 퐁뒤
- 포크에 꽂은 쇠고기를 뜨거운 오일에 살짝 튀겨 다양한 소스를 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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