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스 : 이촌역 ~ 용산가족공원 ~ 이촌지구 ~ 한강대교 ~ 중지도
~ 63빌딩 ~ 마포대교 ~ 공덕동
도심 한가운데 잘 가꾸어진 공원에 가족, 연인, 무리진 외국인들이
마악 핀 노랗고 하얀 꽃 아래서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끼고,
유난히 관악산이 가까이 선명하게 보이는 확트인 한강변에서는
저마다 걷고, 뛰고, 타고, 연날리고, 고기잡고, 나물뜯고, 먹고......
여의도 한강변에 남은 아담한 백사장이 63빌딩과 잘 어우러지고...
벚꽃길로 알려진 진해, 쌍계사길, 남해입구, 전주군산도로...다녀 봤으나
명색이 서울 토백임에도 처음가본 윤중로의 만개한 벚꽃과 인파(?)는
전혀 손색이 없는 멋진 운치를 자아내고 있었다.
[용산가족공원 이모저모]
[한강변 걷기]
[아담한 한강 백사장(?) 해가 넘어가고...]
25
[윤중로 벚꽃과 인파]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야생화 원글보기
메모 :
'길 따라 > 50리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수변 미사리 (‘05. 6.18) (0) | 2007.03.23 |
---|---|
성북동길 (‘05. 5.20) (0) | 2007.03.23 |
[스크랩] 수원 화성 (`05. 4.30) (0) | 2007.03.23 |
[스크랩] 선자령 설원풍경(`05. 2.27) (0) | 2007.03.23 |
안양천 걷기 (‘05. 1. 8) (0) | 200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