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애고 주립대 교환학생으로 가는 막내놈과 1년간 떨어짐에 군입대 때 보다도 더 섭섭한 마음이다.
새로운 생활에 한껏 들떠 짐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훌쩍 커 부모곁을 서서히 떠나가고 있다.
식구들이 공항에 나가 건강하게 지내다 오길 진심으로 빌어 본다.
오는길에 영종도 선녀바위, 을왕리 해수욕장, 삼목선착장을 둘러보았다...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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