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 분오리돈대 ~ 화도초교
* 코스 : 초지대교 ~ 가천의대 ~ 택지돈대 ~ 간척지 둑길 ~ 분오리돈대 ~ 동막해수욕장 ~
강화갯벌 둑길 ~ 버드러지(일몰 조망지) ~ 선수선착장 ~ 화도초교
새파란 하늘, 따가운 햇살,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 잔잔한 서해!
종일 걸어본 해안도로, 간척지 해안둑길과 논 사잇길의 약 30㎞ 걸음거리는 뿌듯함을 얻기에 충분한
도보 코스였다. 걷는내내 선명하게 올려다 보이는 마니산, 동막해수욕장에선 많은 인파가 해수욕과
갯벌에서 보낸 여름을 아쉬워 하고, 버드러지 해안가 곳곳에는 낙조보려는 사람과 사진 찍으려 사람
들이 요소요소 있었다.
* 분오리돈대
- 일명 시체놀이 한다나...ㅋ ㅋ ㅋ
* 동막해수욕장
* 강화 간척지 사잇길
* 버드러지(일몰조망 최적마을)
* 선수선착장
* 노을이 물들어가고
'길 따라 > 섬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 섬길(노화도, '08.4.12) (0) | 2008.04.15 |
---|---|
강화도 해안길(Ⅲ-2) (‘08. 2. 24) (0) | 2008.02.29 |
강화도 해안길(Ⅲ-1) (‘08. 2. 24) (0) | 2008.02.29 |
강화도 해안길(Ⅱ-1) (‘07. 9. 8) (0) | 2007.09.09 |
강화도 해안길(Ⅰ) (‘05.12. 9) (0) | 200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