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제주 올레

제주 올레 16코스 (‘11.02.26)

조약돌 야생화 2011. 3. 4. 17:24

 올레 16코스 (고내포구~광령1리사무소, 17.8㎞)

    * 고내포구(10:00) - 신엄포구 - 남두연대 - 구엄포구 - 수산봉둘레길 - 곰솔(7㎞) - 

      수산저수지 둑방(점심 12:15-13:15) - 항몽유적지 - 고성 숲길(13㎞) - 청화마을 -

      향림사 - 광령초교 - 광령1리사무소(16:00)

 

 

    * 고내포구 출발... 

 

    * 다락빌레, 고래 관람지역에서 본 에머랄드빛 바다

 

     * 신엄포구, 옛 중엄리 식수원이었다는 새물

     * 특이 형상의 바위가 산재한 해안길

       * 구엄포구에 천연염전인 돌염전

 

     * 수산봉 둘레길, 멀리 한라산...

 

    * 수산저수지,  400여년 된 천연기념물 곰솔

 

    * 물메골(인공조미료 쓰지않는 자연주의 식당)에서 연잎쌈밥과 약초수제비. 후식으로 쉰다리(식혜)

 

    * 소나무 숲의 호젓한 오르막 지나 토성인 항파두성

 

      * 고성숲길, 청화마을 지나며 셀카...

 

 

   * 광령초교 뒤로 한라산

 

   *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

      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제주의 여느 마을과 다를 바 없이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들,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보여주는 길, 제주올레의 열 여섯번째 길이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