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고뫼 1코스 - 이야기가 있는 길 ‘쉐질’
* 코 스 : 장전리 장전초교(14:30) - 포제단 - 소길리 당밭할망당 - 잣길 - 고드레물 - 운동장(2.9㎞) -
석관묘 - 거리못 - 유수암리 초가집(5.4㎞, 16:00) - 하르방당 - 인낭굴동산 - 폭낭쉼팡(8.2㎞) -
선돌 - 건나물 - 장전초교(11.0㎞, 17:20)
* 소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폭이 좁고, 자유로운 곡선이 특징인 흙길. 제주어로 ‘쉐질’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와 인근마을 장전리, 유수암리의 세 마을 길을 이어 지난해 10월 개장한
“이야기가 있는 길 - 쉐질”의 녹고뫼1코스(약11㎞)를 3시간에 걸쳐 걸었다.
걷는 내내 흰눈 덮혀 멋을 더한 한라산을 조망하며, 토속의 초가집, 하르망당, 석관묘, 당산나무 등 역사
흔적과 함께 제주 속살을 볼 수 있었던 매력있는 걸음걸이 였다... 곳곳에 안내판과 청색/초록색 리본이
잘 부착되어 별 어려움이 없으나, 간간히 갑자기 짖어 대는 개짖는 소리에....
* 장전리 장전초교 출발
* 포제단
* 소길리 당밭할망당과 방사탑
* 쉐질-잣길에 들어서다..
* 고드레물 지나
* 운동장 가는길에 한라산 조망..
* 석관묘
* 무밭과 오솔길 지나...
* 유수암리 초가집
* 하르방당 가는길
* 멀리 우측으로 도두봉..
* 폭낭 쉼팡
* 보호수(팽나무, 약450년)
* 선돌과 충혼비
* 건나물 지나 장전초교에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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