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둘레길 ⑤⑥⑦구간
* 코 스 : 정릉주차장(13:50) → 구복암 → 형제봉입구 → 평창마을 → 탕춘대성 암문 → 북한산생태공원(17:10)
○ 둘레길 5구간 : 명상길(정릉주차장~형제봉입구, 2.4㎞, 난이도 상)
☞ 도시로 부터의 사색, 숲에서 나의 길을 묻다.
* 명상길구간 출발 문주
* 전망대(5구간 포토포인트)
* 배드민턴장 지나
* 구복암 , 형제봉길 입구
○ 둘레길 6구간 : 평창마을길(형제봉입구~탕춘대성암문입구, 5.0㎞, 난이도 중)
☞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보다.
* 평창마을길구간 출발, 연화정사에서 본 평창마을
* 평창마을길에서 형제봉, 북악산 능선 팔각정과 북악산성...
* 보각사 위(6구간 포토포인트)
○ 둘레길 7구간 : 옛성길(탕춘대성암문입구~북한산생태공원 상단, 2.7㎞, 난이도 중)
☞ 서울 성곽, 유서깊은 도읍의 체취를 물씬 풍기다.
* 탕춘대성 암문(7구간 포토포인트)
* 둘레길에서 북한산 능선, 북악산...
* 쉼터(전망대) 지나 족두리봉 조망
☞ 북한산둘레길 팜플렛.
* ⑤ 구간 : 북한산 탐방안내소를 지나 정릉주차장에서 청수사 입구로 진입하면 ‘명상길’ 구간이 시작됩니다.
호젓한 참나무길은 명상을 하기 좋은 장소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합니다. 명상길구간은 탐방로와
형제봉능선 사이를 경유하는 곳으로 수평과 수직의 탐방이 적절히 배합된 둘레길 구간입니다.
그동안 군사보호 시설에 의해 통제되다 최근에 개방된 ‘북악(산)하늘길’과 연결되어 있어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백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혈류(血流)를 잇는 의미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북악하늘길에서는
1.21사태의 흔적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 ⑥ 구간 :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입니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합니다.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함께 어우러진데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그리고 관악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걷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구간입니다.
* ⑦ 구간 : 이 길은 둘레길 중 유일하게 성문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대남문과 비봉능선에서 이어져 내려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축성된 탕춘대성 암문을 지나며 유서깊은 도읍의 향기를 음미해
볼만 합니다. 우수조망명소인 전망대에서 보현봉을 시작으로 문수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 등 여러
봉우리들과 북악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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