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박타푸르
○ 5일차(‘13.10.25) 박타푸르①
* 바흐바자르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박타푸르 입장하여 덜발(Durbar, 궁궐앞 광장)에 서자 웅장한
석상 및 탑사원 Gold Gate와 55창문이 그 옛날의 영화를 말해주는듯 하다.
- 성안 옛거리의 동네와 동네 골목 앞엔 우물, 사원과 쉴수 있는 공간이 눈에 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의 등교 모습과 유유자적 동네 중앙에 모여 있는 남정네들과 벼 말리기에 여념없는
여인네들. 오밀조밀 모여있는 상점들과 멋스러운 3층 카페...
기억에 남을 만한 옛 풍경은 흙먼지, 매연 속에서도 기분이 가볍다.
☞ 박타푸르 : 바그바자르에서 미니버스로 1시간 소요
카투만두 동쪽에 위치하며, 카투만두 분지에서 세 번째 큰도시로 앞에는 푸른 밭들이 멀리는 히말라야가
하얗게 빛나는 언덕위에 검붉은 벽돌 건물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는 오래된 도시로 중세기의 고즈넉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한때 카투만두 분지 전역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15~18세기 까지 네와르문화와 함께
발전하였으며, 귀자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이 도시는 바드가우(Bhadgaou)라는 별칭도 있다.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붓다”에서 출가전의 싯타르타가 살았던 도시의 대부분이
박타푸르와 파탄에서 촬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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