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람부-랑탕 트레킹
* 일자 : 2014.10.26 ~ 11.02
* 코스 : 카투만두 → 순다리잘 → 치소바니(1泊) → 쿠툼상(1泊) → 타레파티(1泊) → 로우리비나 패디(1泊)
→ 로우리비나야크 패스(4,640m) → 촐랑파티(1泊) → 툴루사브루(1泊) → 둔체(1泊) → 카트만두
○ 5일차(‘14.10.30) 로우리비나야크 패스~코사인쿤드~촐랑파티
* 트레킹 : 로우리비나 패디(3,730m) → 로우리비나야크 패스(4,640m) → 고사인쿤드(4,190m)
→ 로우리비나야크 → 촐랑파티(3,550m)
* 12:00 로우리비니야크 패스를 내려서 랑탕지역 고사인쿤드(Gosaine Kunda)로 들어섬.
☞ 힌두교에는 창조의 신 '브라마', 유지의 신 '비쉬뉴', 파괴의 신 '시바'가 있으며, 이들 중, 독을 마신
시바 신이 목이 타 이곳 히말라야 코사인쿤드로 날아와 삼지창을 꽂자 물이 솟아나와 그 물을 마시고
갈증을 해소한 곳. 매년 8월이면 수많은 순례자들이 시바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힌두교 주요성지인
코사인쿤드 호수 주변을 순례한다 함.
* 멀리 코사인쿤드의 롯지촌과 호수에 투영된 설산....
* 코사인쿤드 롯지앞 지나 하산길에선 흘러가는 구름 사이사이 조망되는 랑탕히말, 가네시 히말, 마나술루 등
히말라야의 파노라마를 조망. 고산병 염려하여 로우리비나 롯지를 빠르게 지나서 계속 하산.
* 15:55 최대한 고도를 낮추고자 장시간 산행하여 촐랑파티(Cholang Pati)에 도착
☞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로우레비나 롯지에서 숙박후 히말라야 설산의 일출을 감상할 걸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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