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불며/전라 경상

해남 송호리 마을잔치 (09. 3.28)

조약돌 야생화 2009. 5. 8. 00:04

    해남 송호마을 소박한잔치

 

  * 행사명 : 희망충전 땅끝 추억여행 - 땅끝옛길에서 희망을 만나다

  * 장   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송호마을 일원

  * 주   최 : 희망충전 땅끝 추억여행 운영위원회

  * 주요 행사 : 땅끝 옛길걷기, 꾸꿈스런 소리판, 가객 정용주님의 삶의 노래,

                       땅끝시인 김경윤님의 잔잔한 詩이야기, 희망풍등 올리기

 

    ☞  땅끝마을과 인접한 송호마을의 100여년된 고가에서 손수 즉석으로 빚은 갖가지 풍성한 음식,

         소리판 공연과 소망적힌 희망풍등 날리기 등은 도시에서의 각박함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다.

         또한, 드넓은 금빛 모래사장과 해풍을 막고 마을의 기운을 보호하기 위한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인 송호해수욕장은 해남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바닷물이 잔잔해

         가족단위해수욕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소박한 잔치상과 송호군고

 

  ○ 땅끝에서 소망을 적은 풍등을 날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희망풍등 올리기’

 

  ○ 송호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