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18-1(추자도)코스 (‘11.05.07)

  ○ 바다와 산봉우리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추자도 올레 17.7㎞

     * 추자항(11:05) - 최영장군 사당 - 봉글레산 정상 - 천주교 추자공소 - 순효각 - 나바론 절벽 -

        추자등대(12:25) - 추자교 - 추자교 삼거리 - 묵리 고갯마루(5.1㎞) - 묵리교차로(13:20) -

        묵리마을(점심) → 신양항 - 모진이 몽돌해안 - 황경헌의 묘 - 신대산 전망대(10.2㎞) -

        예초리 기정길 - 예초리포구(15:20)             ☞ 예초리포구 출발하는 순환버스 타고 추자항

     * 미시행 코스 : 엄바위 장승 - 돈대산 정상 - 묵리교차로 - 담수장 - 추자교 - 추자항

 

    * 제주항에서 09:30 출발하는 핑크돌핀호

 

     * 상추자항에서 올레 출발, 최영장군 사당

 

     * 봉글레산 정상 향해..

 

     * 성당(추자공소), 순효각

 

     * 나바론 절벽에서 휴식

 

     * 상추자도의 산 정상에 위치하여 추자군도 비경이 한눈에 보인다는 추자등대에 오르자 해무가...

 

      * 추자교 지나, 하추자 올레 시작

 

     * 묵리 고갯길은 섬이 아닌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늑하고 아름다운 숲길

 

     * 마을의 앞과 뒤가 산에 둘러싸여 있어 다른마을 보다 해가 늦게 뜨는 고요한 마을인 묵리마을

        마침 경노당에서 어버이날 행사라 후한 점심대접을 받았다..

 

      * 신양리, 신양항의 장작평사(자갈해변)

 

     * 작은 몽돌로 이루어진 모진이 몽돌해안

 

     * 신대해변, 신대산 전망대 오르기

 

     * 추자도의 빼어난 해안 절경을 보여주는 예초리 기정길

 

       * 배시간 맞추려 아쉽지만 예초리포구에서 마을버스 타고 추자항으로...

 

 *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이섬은 상, 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쳐 42개의 군도로 형성 되어 있다. 1271년(고려 원종12)까지 후풍도(候風島)라 불리웠으며,

   전남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태조 5년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

   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는 제주도에

   편입된 후 1946년 북제주군에 소속되었다가 2006년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로 통합되었다.

                                                                                                       <출처 : 추자면사무소 홈피>

 

 ☞ 제주-추자 배편

  * 핑크돌핀호 (제주항~목포항 1일1회 왕복)

     - 제주항 09:30 → 상추자 10:25/10:40 → 진도 11:55 → 목포 12:40

     - 목포항 14:00 → 진도 14:55 → 상추자 16:00/16:25 → 제주항 17:20

     - 문 의 : 제주(064) 758-4233, 추자 (064)742-3513

  * 한일카훼리3호 (제주항~완도항 1일1회 왕복)

     - 완도항 07:30 → 하추자 10:10/10:30 → 제주항 12:30

    - 제주항 13:40 → 하추자 15:40/16:00 → 완도항 18:40

     - 문 의 : 제주 (064)751-5050, 추자 (064)742-8364

 ☞ 추자도 마을 순환버스

    - 오전 7시~오후 9시, 1시간 간격 13회 운행.

     - 상추자항 대서리에서 매시 정각, 하추자 예초리포구에서 매시 30분 출발

     - 운행코스 : 대서리→영흥리→묵리→신양2,1리→ 예초리→신양1,2리→묵리→영흥리→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