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18코스 1일차 (산지천~삼양 검은모래해수욕장)
[1일차] 산지천마당 - 김만석객주터 - 여객터미널공원 - 사라봉입구 - 모충사 - 사라봉 정상 -
애기업은돌(4.2㎞) - 곤을동 마을터 - 화북 금산농로 입구 - 화북(별도) 포구 -
별도연대 - 벌낭포구 - 삼양 검은모래해변(9.2㎞)
다음주 개장예정인 올레 18코스를 이틀에 걸쳐 첫째날은 동문시장앞 산지천에서 삼양 검은모래해변까지,
둘째날은 검은모래해변에서 만세동산까지 18코스와 주변길을 개장에 앞서 미리 두루두루 걸어 보았다.
*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광장을 출발. 조천석 제사터와 빨래터
* 김만덕 객주터
* 만개한 벚꽃길 따라 오르니 노을이 가장 아름답다는 사라봉 정상
- 사라봉공원, 오르는 길
- 사라봉정상에서 제주시내
- 의녀반수 김만덕 묘비, 만덕관
- 보림사, 산지등대
* 유채가 어울어진 별도봉 해안산책로 애기업은돌 지나 잘 가꾼 잔디밭에서 해안으로 내려선다...
- 별도봉 입구, 칠머리당 영등굿 장소
- 장수해안산책로, 애기 업은돌
* 제주 4.3사건 당시 온 마을이 불에 타 돌담만 남은 텅 빈 집터인 곤을동 마을터.
하루아침에 가족과 이웃 대부분이 죽고 집마저 불타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사람들, 제주의 아픈 역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빈 집터엔 유채꽃이 그득 ...
* 별도포구와 옛 마을 골목길과 유적물 지나 해변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 화북(별도) 마을길, 포구
- 해신사, 와가
* 별도연대, 벌낭포구
* 삼양 검은모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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