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살아가리...

ꏅ 철원 고석정, 전망대(‘05.9.4~9.5) 직장동료 마라톤 응원차 다시가본 철원의 고석정, 제2땅굴, 철의삼각전망대, 노동당사. 백마고지, 승일교, 직탕/삼부연폭포 등 역시 자연 그대로 보존된 청정지역이란 느낌이다. ○ 고석정 ○ 제2땅굴, 철의삼각전망대 ○ 노동당사, 백마고지 ○ 직탕/삼부연폭..

ꏅ 을왕리 해수욕장(‘05. 3.12)

ꏅ 어린이대공원 벗꽃(04. 4.10)

ꏅ 철원(03.09.01) 청정지역 철원의 삼부연폭포, 순담계곡, 노동당사, 도피안사

봄을 맞는 청계천 (‘07. 3.25) 점심후 영화 한편 보러 둘이서 나서 본다. 봄을 맞느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청계천을 따라 극장으로 향한다. 개나리, 산수유는 물론 진달래도 피어있고, 버드나무도 제법 초록을 보인다... 온통 잔혹하고 선정적인 화면이 계속되는 영화 ‘300’을 보고, 걸어오는 길에 ..

남산골 한옥마을 (‘07. 2.19) 설연휴 마지막날이다. 영화 한편 보고, 점심 식사후 거리를 나서니 멀리 한옥마을 입구 도로에 사람들이 지천이다. 궁금함에 쫓아가 보았다.... 한옥마을에 들어서니 공연장에선 경기민요를 공연하고, 옆에선 연날리기, 널뛰기, 투호, 윷놀이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 위로 ..

동묘와 벼룩시장 (‘07. 2. 4) 막내녀석이 군 제대후 3개월여 준비한 토플시험이 어제 끝났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명보극장에서 영화관람(그놈 목소리) 후 둘이서 종로, 동대문, 평화시장, 동묘를 지나 청계천을 따라 걸으며 온갖 잡동사니가 널려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는 벼룩시장을 기웃거려 보고, ..

서울 도심 배회 (‘06.12.30) 어김없이 가는 한해가 아쉬워!!! 야심한 밤에 둘이서 도심을 배회(종로3가, 인사동, 종각, 청계천, 시청, 남대문) 하다 남대문시장에서 칼국수로 맘을 달래고(?) 집으로 향한다....

걷기동호회 시골애님의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문구를 보고나니 ... 서서히 정리되어 가던 마음이 또 다시 혼란해 진다. 예전에 주말이면 늘 하듯이 둘이서 배낭 메고 나서본다..... ○ 서대문 형무소 ○ 안산도시자연공원 (인왕대 → 봉수대 → 무악정 → 봉원사 주차장)